이는
활동지원사 단가 1만 7000원 ▲월평균시간 150시간 보장, ▲가산수당 5000원 보장 등이 포함된 내용으로,
전장연은 이를 포함한 ‘
장애인권리예산’을
기획재정부에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.
이미 ‘출근길 지하철 탑니다’ 시위를 31회나 진행했다.그럼에도
기획재정부는 지난 29일 장애계와 만나 ‘
장애인권리예산’ 반영에 대해 ‘검토’, ‘노력’이란 답변에 그쳤다.
전장연은 ‘또’ 기재부를 압박하기 위해 대통령집무실 인근인
용산역에서 1박 2일 투쟁에 들어갔다.
전장연이 요구하는
장애인권리예산은 ▲국토교통부: 특별교통수단 운영비 국비 지원, 장애인지원주택 1만호 공급 등 ▲교육부: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비 지원 시범사업 총 134억원 반영 ▲복지부:
활동지원 2조 9000억원으로 증액, 발달‧중증장애인 지역사회 24시간 지원체계 보장,
탈시설 시범사업 807억원 반영 등 ▲고용노동부: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5000개 보장 등이다.